에이피그린, K-스타트업 네트워킹 발표자로 참여


혁신적인 청정수소 기술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에이피그린은 지난 1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시애틀경제개발공사(GSP)에서 주최한 K-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 국내 유망 스타트업으로 초청된 에이피그린은 발표자로 선정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에이피그린이 발표한 온사이트 모듈러 청정수소 생산시설은 저온플라즈마 기반 청정수소 생산시설로서 필요한 곳에서 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방식으로, 수송 및 저장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행사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 데이비드 해크니 워싱턴주 하원의원, 브라이언 수렛 시애틀경제개발공사 대표이사, 서은지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 관계자 60여명과 국내 유망 스타트업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에이피그린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리더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워싱턴 시애틀과 같은 선도적인 지역에서의 기술 공유와 협력 논의는 에이피그린의 미국 시장 진출 전략에 중요한 동력이 됐다.

에이피그린은 워싱턴 시애틀을 방문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 내 사업 기회를 더욱 확장하고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파트너십을 기대하며, 혁신적인 청정 에너지 기술의 가치를 시장에 입증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에이피그린은 이번 행사에서 얻은 인사이트와 산업계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해결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에이피그린 박태윤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얻은 인사이트와 산업계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해결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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