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기업 ‘휴닉(HUENIC)’은 지난 4, 5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4 CHFA NOW(Natural Organic Wellness)’에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빙커(Vinker)’로 참가하여 북미 마켓의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박람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CHFA(캐나다 건강식품 협회)에서 주최하는 CHFA NOW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건강식품, 친환경 제품 박람회로 알려져 있으며, 수천 명의 업계 전문가와 기업이 참가하는 주요 행사이다.
휴닉의 글로벌 브랜드 ‘빙커(Vinker)’는 ‘Korean Crispy Chicken’, ‘Pulled Chicken’을 선보이며 한국 전통 레시피를 활용한 비건 치킨과 캐나다 식문화를 고려한 풀드 치킨 등 고품질의 제품을 소개하며 시식을 진행했다.
특히 현지 바이어들은 식감이 완벽하게 구현 된 휴닉만의 특허 기술과 자체 생산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업체 측에 따르면 빙커(Vinker)는 런칭 첫해인 2024년부터 곧바로 북미 수출에 성공하며 현재 캐나다 지역 프랜차이즈와 메뉴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빙커는 휴닉의 수출용 브랜드로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맛있고 건강한 웰니스푸드’를 모토로 제품의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휴닉은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혁신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IBK창공’에 대전 3기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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