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지역 전략산업 및 초격차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Pre-Bounce 초격차 플랫폼’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Pre-Bounce 플랫폼은 창업초기단계의 디지털 기술, 에너지, 첨단 소재, 바이오 헬스 등 12개의 주요 분야에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통의 창업 지원사업이 공모기간에만 지원기업을 선정하는 반면, 플랫폼에서는 연중 상시로 신청과 등록이 가능해 수요 중심의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 될 예정이다. 등록 스타트업에게는 부산창경의 유무형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전문가 상시 멘토링, 월간 육성 프로그램 참가, 타 지원사업 연계 등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부산창경은 플랫폼 홍보와 적극적인 브랜딩 활동을 통해 부산 지역 전략 산업 및 초격차 기술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및 초기 단계 스타트업, 관련 전문가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등록을 희망하는 (예비)창업가는 Pre-BOUNCE 초격차 플랫폼 노션 페이지를 통해 연중 상시로 플랫폼에 등록할 수 있다.
부산창경 윤성호 PM은 “Pre-Bounce 초격차 플랫폼의 상시 모집을 통해 지속적으로 초격차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참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이 지역 전략 산업 및 초격차 기술 기반 창업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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