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AI 기업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이하 WEF)의 초청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WEF 리야드 특별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에서 조 대표는 AI 기반 교육의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지역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WEF 리야드 특별회의’는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 성장 및 에너지”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90여 개의 세션에 주요국 정상 등 고위급 정부 인사, 학계 인사, 글로벌 기업 CEO 등 1천 명 이상의 저명인사가 참석하여 세계 경제와 에너지 전환, 중동 문제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한국에서는 특별회의의 공동의장을 맡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을 비롯하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조현구 대표는 한국 교육 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로 자리를 함께했다. 조 대표는 “이번 특별회의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의 우수한 교육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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