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가 AI EXPO 2024에서 산업 특화 생성형 AI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AI EXPO 2024(국제인공지능대전)은 올해 7회차를 맞이하는 인공지능 전문 전시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인공지능협회, 인공지능신문이 주최하며 약 300개사 500여부스 규모로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인 ‘AI Tech 2024’, 생성형 AI에 집중한 ‘인공지능 융합산업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된다.
포티투마루는 전시장 안쪽에 스페셜 패키지 부스로 전시공간을 준비하여, 도메인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인 LLM42와 LLM 상용화의 핵심 요소인 RAG42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초거대 언어모델 기반의 생성형 AI 서비스 상용화 사례를 소개하고, 기업에서 AI를 도입하고 활용 시 고려해야 하는 요소 등 생성형 초거대 AI 플랫폼 관련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국내 대표 AI 전시회인 AI EXPO에 올해로 4년 연속 참여하여 산업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LLM42와 생성형 AI 활용의 핵심 요소인 RAG42를 소개할 예정이다”며, “전시회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도입하고자 하는 잠재 고객들을 만나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AX(AI Transformation)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비즈니스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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