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외주 개발 플랫폼 위시켓이 ‘정부지원사업 외주 개발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위시켓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 대기업 및 공공기관까지 활용할 수 있는 IT 프로젝트 외주 플랫폼이다. 위시켓에 의뢰된 정부지원사업 관련 외주 개발 프로젝트 수는 7,288건에 이르며, 축적된 정부지원사업 외주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웨비나를 개최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웨비나는 외주 개발을 통해 어떻게 ‘실패 없이 창업 아이템을 구현’ 하는지에 대해 ▲지원사업으로 초기 서비스를 구축하는 방법 ▲자체 개발 VS 외주 개발 장단점 비교 △지원 사업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단계 별 노하우 ▲지원 사업과 플랫폼의 관계 및 실제 진행 사례 등의 주제를 통해 즉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강연 진행은 위시켓에서 4천 건 이상의 정부지원사업 외주 컨설팅을 진행한 김수민 팀장이 맡는다.
김수민 팀장은 “지원사업을 통해 매 년 수천, 수만 건의 IT 프로젝트가 진행되지만, 완성도가 낮아 뒤늦게 플랫폼을 찾는 경우가 빈번하다”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창업 아이템을 구현할 수 있는지, 어떤 절차로 진행되는지 자세히 알려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성공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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