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는 롯데마트 및 롯데슈퍼 15개 매장에 자사의 디지털 위생 관리 시스템인 ‘testo Saveris Restaurant’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및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는 식품의 안전한 위생 관리와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IoT 센서 기술 현장 적용을 검토 중이었다. 테스토의 ‘Saveris Restaurant’ 시스템은 롯데유통사에 적용하고자 했던 모델이었다. 2023년 1월부터 안전센터와 롯데마트 및 테스토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롯데만의 표준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실험과 테스트를 진행해 식품의 입고부터 보관 및 가공까지 각종 위생관련 지표를 디지털 품질관리서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위생 관리 시스템인 ‘testo Saveris Restaurant’를 최종 도입하게 되었다.
‘testo Saveris Restaurant’는 서초점, 김포한강점, 부평점 등의 롯데마트 10개 매장과 삼성점, 프리미엄일원점 등의 롯데슈퍼 5개 매장의 델리 코너에 도입되어 식품의 온도 및 신선도를 모니터링하고 위생 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테스토코리아 홍성수 매니저는 “testo Saveris Restaurant’는 정확한 측정 기술 및 직관적이고 용이한 소프트웨어, 기술지원 및 서비스가 결합된 식품 매장 관리를 위한 종합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식품 안전 관련 업무의 투명성을 높여주고, 안전기준 준수,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준다”라며 “롯데마트 및 롯데슈퍼에 ‘testo Saveris Restaurant’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식품 관리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 테스토코리아는 2022년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롯데마트 및 롯데슈퍼의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향후에도 식품 매장,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등으로 비즈니스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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