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가 주관하는 ‘제6회 KES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가 5월 8일부터 2일간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직원들과 심사역 등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섯번째 역량강화 세미나다.
본 세미나는 초기투자에 대한 A to Z까지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기업가치평가 ▲초기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방법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투자심사 보고서 실무 교육 및 수강생 간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첫째날에는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이하KESIA) 이용관 회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의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외 2개 강의가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강의하였고 이후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김재현 차장이 ‘투자심사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 외 탭엔젤파트너스 주진영 이사,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제6회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현역 심사역, 창업기업 대표, 투자사 및 기관 실무자 등 총 21명이 2일간(05/08~05/09)의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공식으로 인증하는 수료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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