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캔영은 스타트업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법무법인 알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 협약식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브리스캔영 사무실에서 유재호 브리스캔영 대표와 문성현 법무법인 알파 대표 변호사 외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법무법인 알파는 브리스캔영과의 고객사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에 대한 지적재산(IP), 인수 합병(M&A), 세무 외 제반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알파의 고객사 중 핵심 인재 채용과 컨설팅이 필요한 스타트업을 연결할 예정이다. 또한, 브리스캔영은 스타트업의 핵심 채용 파트너로서 C레벨 영입을 위한 인재 전략 컨설팅과 체계적인 인재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알파 문성현 대표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법률 서비스뿐 만 아니라 적절한 인재 전략도 지원하며,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모든 방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브리스캔영과의 협력을 통해 최고 수준의 인재 영입을 도움으로써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발전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브리스캔영 유재호 대표는 “서치펌과 법무법인 간의 협약은 브리스캔영이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것으로, 브리스캔영은 향후에도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어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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