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경기도와 함께 기후환경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제21회 스타트업 815 IR-SEED’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제21회 ‘스타트업 815 IR – SEED’는 ‘기후테크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과 시장 확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별하여 Closed IR로 진행됐다.
참여 기후테크 스타트업은 ▲‘주식회사 루트릭스’(AI 분석 기반 조경수 유통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 ▲‘주식회사 비욘드캡처’(전기화학 기반 이산화탄소 포집 시스템 개발), ▲‘i-ESG’(AI/빅데이터 기술이 적용된 기업용 ESG 특화 탄소관리 솔루션), ▲‘(주)리빗’(AI 딥러닝 예측 모델을 활용한 기후 위기 리스크 대응 솔루션) 4개 사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투자사로는 케이런벤처스, 넥스트웨이브벤처파트너스, 인포뱅크, 다날투자파트너스, 플래티넘 기술 투자와 기술 증명을 위해 특허법인 RPM에서 참여해 해당 BM에 대한 국내‧외 성장성과 투자 가능성을 확인했다.
경기도와 함께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테크 분야의 선도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는 경기혁신센터 담당자는 “기술력 있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자금조달과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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