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4년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21일부터 경남 동부권 창업지원거점에서 ‘2024년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팀 및 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산시가 주최하고 G-Space@East의 운영기관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양산 지역에서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5개 팀과 창업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초기창업기업 5개사를 각각 선발한다.

선정된 예비 창업 팀에게는 각 1천만 원, 초기 창업기업에게는 각 3천만 원의 사업화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전문가 컨설팅·창업교육·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이 계획되어 있다.

신청‧접수는 경남창업포털을 통해 6월 10일 17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은 7월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본격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경남 동부권 지역의 초기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이 본격적인 아이디어 사업화와 비즈니스모델을 수립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성공창업으로 이어지는 시작점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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