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이 지난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디지털 마케팅 서밋2024(DMS 2024)에 세미골드 스폰서십으로 참가했다. 자사의 캐시카우인 AI 광고 플랫폼 ‘모비온’이 양일간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22일에는 인라이플의 CDP개발지원실 박성길 실장이 연사 발표를 진행했다.
박성길 실장은 이번 강연에서 ‘매출이 오르는 고객 친화적 데이터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기존에 유저 데이터 수집 방식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아울러 비개발자 마케터들이 손쉽게 데이터를 수집 및 활용할 수 있는 인라이플의 신규 솔루션인 ‘원태그(One Tag)’를 소개했다.
박성길 실장은 “현존하는 수집 스크립트는 속도, 충돌, 그리고 조작 등 여러 가지 이슈가 발생하기 쉬운 구조다”라며, “자사의 원태그 솔루션은 쇼핑몰에 삽입된 스크립트의 오류를 진단해 주고, 개발 전문 지식이 없는 마케터들도 짧은 한 줄의 스크립트로 유저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고 손쉽게 수집 및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라이플은 자사 주최의 ‘AI 마케팅 서밋(AIMS) 2023’을 비롯해, ‘커머스 마케팅 & 테크놀로지 서밋 2024(CMTS)’, 애드아시아,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등에 다수 참가해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IT 신기술을 알리고 마케팅 트렌드와 미래 전망을 선제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