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버스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메쎄 뮌헨에서 개최된 국제 환경전시회 ‘IFAT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이노버스는 ‘쓰샘 RePET’과 자원보상 플랫폼 ‘리턴’앱을 함께 선보였다.
이노버스가 선보인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 RePET’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이미지를 분석해 기기에 투입한 자원의 상태 판별이 가능함은 물론 IoT 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원격으로 제품의 고장 확인 및 조치까지 가능한 차세대 스마트시티 자원수집 솔루션이다.
이노버스 장진혁 대표는 “이노버스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이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려는 국가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유사한 시스템을 갖고 있더라도 가격 경쟁력에서 상대적으로 앞서 있어 많은 해외 기관 및 기업들이 도입을 희망해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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