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부산광역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부동산원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B.Cube 10기 입주기업 모집에서 서류·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15개사가 지난 5월 1일부터 입주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B.Cube 센텀 입주공간(부산창경 3층 소재)에는 ▲(주)고퍼소프트(대표 김윤석) ▲(주)인더라스(대표 임병언) ▲크래프트나비(대표 박진솔) ▲(주)로렌츄컴퍼니(대표 추세) ▲주식회사 더페이스(대표 노경현) ▲주식회사 닐스(대표 박준영) ▲주식회사 위플로(대표 김의정) ▲주식회사 인테리어라이크(대표 박동민) ▲(주)플렉스데이(대표 오명재) ▲우짜(대표 조영우) ▲주식회사마인드플러스(대표 윤종주) 등 11개 사가 B.Cube 초량(한국부동산원 부산동부지사 3층 소재)에는 ▲(주)엠바스(대표 김정현) ▲주식회사 오뉴월스튜디오(대표 최기민) ▲주식회사 내방니방(대표 남근호) ▲프라이머스(대표 김호균) 등 4개사가 임대료·관리비 전액을 약 1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 받으며 유니콘을 향한 동고동락의 첫발을 내딛었다.
부산창경은 대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시 전문가 개별 상담을 통해 입주기업의 니즈 및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맞춤형 성장을 지원한다. 입주기간 동안 국내외 스타트업 육성기관과의 협업 및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 지원으로 스타트업간의 네트워킹, 커뮤니티 형성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부산창경 김성우 PM은 “부산창경센터는 스타트업의 생애 동반자이자 공공액셀러레이터로서 입주‧보육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통해 B.Cube 입주기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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