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통신 전문기업인 ㈜큐심플러스가 대전 유성구 컨텍에서 개최된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식 및 간담회’에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창업진흥원 사업인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이하 초격차 사업)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기술사업화 및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초격차 사업은 올해부터 양자기술까지 확대됐으며, 양자기술 분야에서는 큐심플러스 포함 총 5개사가 선정됐다. 양자기술 분야의 경우 홍릉강소특구사업단에서 선정 기업의 사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큐심플러스 노광석 대표는 “R&D 및 사업화 자금은 물론 산업별 특화 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연구개발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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