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통합솔루션 ‘프비티’ 운영사 디지엠유닛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혁신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에게 기술개발 및 서비스 고도화를 촉진할 목적으로 최대 1억원 상당의 디지털 혁신 솔루션 및 개발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비티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위한 통합 솔루션으로 수발주, 고객 멤버십, 가맹점 계약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포인트 적립 기반 고객 멤버십 기능으로 고객의 결제 이력과 연령 등을 추출하여 맞춤형 마케팅 메세지를 발송하고 모바일 쿠폰 및 선불카드까지 제공한다.
이번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바우처를 신청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는 프비티의 포인트 적립 기반 고객 멤버십 기능, 모바일 쿠폰 발송 기능, 선불카드 기능 등을 1억원 한도로 개발 및 이용할 수 있다.
디지엠 유닛원 관계자는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중소 프랜차이즈 본사가 프비티의 멤버십 솔루션을 활용하여 프랜차이즈 운영의 디지털 혁신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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