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CIC) 레모네이드는 오는 22일 서울 성동구 S팩토리에서 ‘2024 슈퍼우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다양한 역할을 병행하며 일과 꿈, 현실 사이에서 수많은 고민 끝에 성공을 이뤄낸 슈퍼우먼 여성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다. 최근 여성의 역할과 활동 영역이 넓어지면서 과거에 비해 여러 갈등과 딜레마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레모네이드는 비슷한 상황에서 더 큰 성장을 일궈낸 11명의 ‘슈퍼우먼’ 연사를 초청해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금 시작하기엔 늦었을까 ▲일과 육아, 둘 다 욕심을 버릴 수 없었다 ▲리더와 창업, 과감하게 도전해도 되는 이유 ▲일하는 나, 원래의 나, 엄마가 된 나 등을 주제로 다룬다.
컨퍼런스 후에는 연사들과 프라이빗한 네크워킹이 가능한 ‘애프터 파티’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와인을 곁들이며 연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개인적인 고민에 대한 조언도 구할 수 있다.
레모네이드CIC 서유라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길 원하는 2040 여성들이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슈퍼우먼들의 지혜에서 영감을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성장과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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