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지켜,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6기’ 선정

부동산 임대차 권리분석 서비스 집지켜가 구글플레이의 창구 프로그램 6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2019년 출범했다. 기업의 콘텐츠 완성도, 혁신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내의 유망한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수익화, AI 기술 활용, 해외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성장지원 세미나’ ▲업계 전문가와의 ‘1:1 심층 컨설팅’ ▲벤처캐피탈 및 구글의 담당팀과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는 ‘오피스아워’ ▲투자 유치 노하우,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알럼나이 데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앱 개발 및 배포에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한다. 우수 참여 스타트업은 ▲해외 연수 프로그램 ▲브랜드 및 퍼포먼스 마케팅과 구글플레이 피쳐드 광고 지원 등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창구 선정 기업에게 최대 2억원에 달하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집지켜의 김한성 대표는 “이번 창구 프로그램의 선정을 사용자의 임대차 경험에 혁신성을 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며 “모든 국민이 이사하기 전에 반드시 떠올릴 수 있는 국민필수앱 집지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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