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구강보건의 날’ 기념 기관표창 수상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지난 4일 명동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공공구강보건인력 직무역량 강화 유공을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22~26)’ 3대 중점 목표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형평성 향상’ 추진 및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예방중심의 필수 구강보건의료 서비스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 순회 구강건강관리사업이 실시되는 등 범국가적 구강보건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인재원은 정책의 성공적인 확산 및 안정을 통한 지역사회 공공구강보건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지역사회 구강건강 형평성을 위해, 공공구강보건인력(공공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이론·실습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공공-민간 실질적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실무중심 구강진료 매뉴얼 최초개발 및 배포(2023년)하는 등 공공 구강보건의료서비스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인재원 배금주 원장은 “필수의료 강화 등 지역사회 의료체계에 전방위적 지원이 이루어지는 지금,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취약계층의 구강보건 형평성 제고를 위한 공공구강보건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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