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한국엠씨엔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사단법인 한국엠씨엔협회(이하 ‘협회’)와 5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K-크리에이터(Creator) 사업화 지원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기보의 크리에이터 우대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구독자수 10만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사업자를 발굴 및 추천하고, 기보는 ▲크리에이터 우대보증 ▲컨설팅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크리에이터의 우수 콘텐츠 제작 및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기보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고속성장에 따라 ‘23.5월 국내 최초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원 보증상품인 ‘크리에이터 우대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 기보로부터 크리에이터 우대보증을 지원받은 더리치마케팅 진성재 대표는 유튜브 채널 ‘머니멘터리’를 통해 특이한 아이디어로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는 청년 크리에이터이다.

김대철 기보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기보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 협업모델을 마련하여 기술평가, 인증평가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우수 크리에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적기에 제작자금을 지원하여 청년창업 활성화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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