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G밸리 기업 대상 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 2기’ 참여자 모집

서울경제진흥원(SBA)은 IT 기술 교육을 통한 기업 생산성 증대 및 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G-Net 커뮤니티 스마트워크 기술 세미나’ 2기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 2기는 2024년 6월 5일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10주 과정으로 금천구 가산동 G밸리 기업시민청(서울시 금천구 현대시티아울렛 소재)에서 진행되며, SBA와 금천구, SIT MC(미니클러스터)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G밸리소재 입주기업 임직원 및 시민 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총 100명 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규모는 100명 내·외로 모집할 계획이며, 그 중 10명은 금천구 공무원들이 참여하게 된다. 또한, 2기 모집은 6월 11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나 G밸리 소재 기업의 ICT 기술 활성화를 위해 100명이 참여할 때 까지 수시 모집도 병행 할 예정이다.

이번 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 에서는 스마트워크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세미나는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돼있다.

세미나 주제는 “구글기반 스마트워크 전문가 되기”를 시작으로 “ChatGPT 정부과제+GPTs 활용”, “GPT 심화과정(마케팅 부문)”, “Midjourney+AI디자인 활용법“ 및 특별강의 2회까지 총 5개 세션 1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재훈 SBA 산업거점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G밸리 소재 기업들이 스마트워크 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며 “디지털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생성형 AI 등 IT 기술을 통해 경쟁력 강화 및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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