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그린, ‘GreenTech Business Conference 2024’ 참석

혁신적인 청정수소 기술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에이피그린(APGREEN)은 지난 5일 GreenTech Business Conference 2024에 발표자와 패널로 참석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K-스타트업 센터 시애틀, 주 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주최로 개최됐다.

에이피그린은 워싱턴주 상무부, Greater Seattle Partners, Keiretsu Forum, Port of Seattle, City of Tacoma, Washington Maritime Blue 등과 함께 교류하며 청정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에이피그린의 발표 내용은 온사이트 모듈러 청정수소 생산시설로서, 저온플라즈마 기반의 청정수소 생산 기술을 통해 필요한 곳에서 직접 수소를 생산하여 수송 및 저장의 복잡성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서은지 주 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 키이스 스웬슨 워싱턴주 상무부 차관보, 다우 콘스탄틴 킹 카운티 최고행정관, 샘 조 시애틀항만청 위원장, 네이든 맥도널드 Keiretsu Capital 대표, 각계 전문가,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에이피그린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리더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컨퍼런스 이후 워싱턴 시애틀 정부기관 및 기업들과 개별 미팅은 에이피그린의 미국 시장 진출 전략에 중요한 동력을 제공했다.

에이피그린 박태윤 대표는 “미국 워싱턴주의 클린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큰 동기부여를 받았다.며 “미국에서의 테스트 베드 확보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에이피그린은 앞으로도 청정 에너지 기술과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새로운 파트너십을 기대하며 혁신적인 청정 에너지 기술의 가치를 시장에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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