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머신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엣지크로스(대표 백훈)가 스마트테크코리아(STK2024)에 참가해서 셀프AI를 소개한다. 스마트테크코리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중심으로 최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집중 조명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 선도기술 전문 전시회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엣지크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어떤 기계든 모바일 환경에서 지능적으로 관리될 수 있는 M 큐브 플랫폼(M Cube Platform; Machine, Mobile, Management)을 선보인다. M 큐브 플랫폼은 크게 기계 데이터 수집 및 저장(Cube 1)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기계 원격 관리(Cube 2) ▲기계 예지·예방 보전 및 운영 최적화를 위한 AI 기반 기계 관리 지능화(Cube 3) 단계로 이뤄져 있다. 엣지크로스의 스마트머신 솔루션과 제품은 모두 이 M 큐브 플랫폼 상에서 제공되고 있다.
엣지크로스가 M 큐브 플랫폼에서 제공하고 있는 대표적인 솔루션은 ‘머신매니저’로, 머신매니저를 통해 기존 기계를 스마트머신으로 쉽고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데이터 수집과 원격제어, 모니터링은 물론 AI 알림까지 제공한다. 안정성과 보안성이 높은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하며, LTE 통신을 통해 해외에 있는 공장 및 기계장비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매달 일정한 사용료를 내는 구독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규모의 제조 현장에서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이미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엣지크로스는 이번 스마트테크코리아 전시관에서 별도의 공사나 추가 개발 없이도 곧바로 기존 기계를 스마트머신화할 수 있는 머신매니저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과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관람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데이터 수집부터 기계관리 지능화에 이르기까지 머신매니저 솔루션에서 제공하는 전체 단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부스 관람객을 대상으로 큐브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경품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백훈 엣지크로스 대표이사는 “스마트머신이나 스마트팩토리 전환은 높은 비용과 전문 인력이 필요한 탓에 일부 대기업의 전유물로만 여겨졌지만, 엣지크로스는 어느 기계에나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M 큐브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가볍고 합리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스마트테크코리아를 통해서 지금까지 엣지크로스가 개발해 온 제품은 물론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셀프AI와 같은 솔루션을 고루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엣지크로스는 모든 기계를 스마트하게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스마트머신 솔루션을 제조 산업 현장에 보급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AIoT(AI + IoT) 장비 판매 및 구독 모델 기반의 저비용 고성능의 솔루션을 제공해 오면서 다수의 고객사례로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했다. 8,000대 이상의 기계장비가 엣지크로스의 솔루션 및 디바이스에 연동되어 있으며, 매일 수집되는 총 3.2GB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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