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라이브 에이전시 뉴로바이브(대표 김승환)와 핏엔터(대표 홍창기)는 틱톡 라이브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뉴로엔터테인먼(NUROENT)’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뉴로엔터테인먼트는 틱톡 라이브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전문으로 하여,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풍부한 라이브 방송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뉴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더 많은 글로벌 시청자와 소통하고, 틱톡 플랫폼 내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승환 뉴로바이브 대표는 “이번 뉴로엔터테인먼트 출범은 틱톡 라이브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전문적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제가 가진 영화 인프라를 활용하여 우리 소속 크리에이터 중심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고 밝혔다.
홍창기 핏엔터 대표는 “틱톡 라이브는 국내외 다양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방송이 진행되기에, 여느 채널보다 기획된 방송 콘텐츠가 중요합니다. 핏엔터의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능력과 뉴로바이브의 연출 및 기획 능력을 뉴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하나로 합쳐,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뉴로엔터테인먼트는 1,482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하고 있으며, 홍창기 대표를 중심으로 뉴로바이브와 뉴로핏 두 개의 레이블 체제로 운영된다. ▲크리에이터 발굴 ▲콘텐츠 기획 ▲미디어 콘텐츠 제작 ▲라이브 방송 운영 ▲글로벌 팬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브랜드 출범으로 글로벌 틱톡 라이브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와 시청자 모두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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