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리라이스, ‘넥스트라이즈 2024’ 참가

글로벌 HR 채용 플랫폼 레드롭 운영사 맥킨리라이스가 13~1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스트라이즈 2024에 부스 참가 및 5월 말 출시한 국내용 채용시험 플랫폼 레드롭의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맥킨리라이스는 한국 기업을 비롯해 미국, 인도 기업에 구직자를 이어주는 글로벌 HR 플랫폼 ‘레드롭’을 운영하는 HR 테크 전문 스타트업이다.

13~14일 이틀간 넥스트라이즈 행사에서 공개되는 ‘간편 채용시험 플랫폼 레드롭’은 ▲직무별 문제 생성 및 채점 ▲추천 면접 문제 템플릿 제공 ▲기업 맞춤형 문제 제출(커스텀) 기능 ▲ 링크 전송 통한 시험 진행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 인사 담당자의 신규 직원 채용 과정에서 소모되는 리소스를 대폭 감소시키는 데 특화됐다.

특히 자체 채용 시험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경우 레드롭 플랫폼 도입으로 지원자들의 공정한 평가와 기업에 꼭 맞는 인재를 선발할 수 있게 된다. 레드롭 플랫폼에선 역량, 잠재력, 조직적합도 모두를 평가할 수 있게 돼 지원자의 진짜 실력을 검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레드롭 관계자는 “이전 모 채용 플랫폼의 자체 리서치 결과에서 기업이 신규 인력을 채용할 때 드는 시간과 비용이 평균 32일, 1272만 원으로 발표해 크게 놀랐던 기억이 있다”며 “기업에 있어 채용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고 꼭 해야 하는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들어가는 리소스가 너무 많은 현 상황을 레드롭이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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