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스트라이즈 2024(NextRise 2024)’에 참가해 국내외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활성화와 성장을 지원한다.
아시아 최대의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 박람회인 넥스트라이즈 2024는 최신 기술과 혁신을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넥스트라이즈 2024에서 ‘Jump Startup’과 ‘GTM(Go To Market)’ 등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Jump Startup’은 스타트업 파트너사의 성장과 협력을 촉진하고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 메가존클라우드는 Jump Startup의 일환으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함께 전시부스를 개설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및 분석 솔루션으로 AI 기반의 성능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와탭(WhaTap)’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클(Hackle)’을 포함한 5곳의 국내 ISV스타트업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AWS 인프라 온보딩 프로세스와 메가존클라우드의 비용최적화 맞춤형 컨설팅에 대해 소개하는 전시부스도 운영한다. 이밖에 투자자들이 원하는 IR자료 작성법, AWS 서비스 활용방법 및 도입전략 등 스타트업을 위한 10여가지 미니세션도 진행한다.
또한 국내외 기업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GTM(Go To Market)도 전개한다. GTM 사업의 일환으로 메가존클라우드 일본 법인, AWS 코리아 및 재팬, 한국무역협회(KITA)와 협력해 AWS 클라우드를 활용한 솔루션 및 제품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는 다수의 일본 스타트업을 초청해 부스 개설 및 운영 등 한국 내 사업 홍보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GTM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일본 기업은 ▲AI 및 아바타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중인 ‘AVITA’ ▲인재 데이터 플랫폼을 취급하는 ‘CYDAS’ ▲노코드로 시스템의 유저 체험을 개선하는 툴을 제공하는 ‘Techtouch’ ▲IoT기기와 테크놀로지를 융합해 전개중인 ‘mui Lab’ ▲논 데스크 워크 업계 전용 프로젝트 관리 앱을 제공중인 ‘Aldagram’ ▲판촉물, 기프트, 쿠폰, 지역화폐 등의 DX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GiftPad’ ▲EC2 (D2C), 마케팅, 생산관리, 물류 일괄 지원사업을 전개하는 ‘AnyMind’ ▲가족 고객에 포커싱한 금융 사업을 전개하는 ‘Familytech’ ▲작가 전용 집필 플랫폼을 제공하는 ‘Indent’ ▲Trocco 제품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 기술 기업 ‘PrimeNumber’ 등이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는 관련 산업 생태계 내에서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협력을 촉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Jump Startup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스타트업 파트너사들이 초기 단계에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적시에 받으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7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3년 1조51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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