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제26회 스타트업 815 IR – NEXT’ 마무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13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26회 스타트업 815 IR – NEXT’를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 IR – NEXT’는 경기혁신센터가 후속 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여 관련 펀드 투자사를 적극 매칭하는 IR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는 반도체 분야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참가 기업에는 ▲‘(주)아이엠반도체’(광학계 소형화 기술이 적용된 Integrated Measurement 기능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형 반도체 검사·계측 장비), ▲‘주식회사 더블유지에스’(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 제조용 공정진단 솔루션), ▲‘주식회사 엑사노바’(반도체 제조장비와 부대설비 사이에 필요한 방수 및 내화 기능을 가진 고정형 멀티코어장치), ▲‘주식회사 퓨리언스’(시스템반도체 초미세·초평탄화 기술이 적용된 高기능성 Core 일체형 및 지능형 brush 솔루션 개발) 등 4개사가 참여했다.

투자사로는 플래티넘기술투자, 동문파트너즈, 넥스트웨이브벤처파트너스, 인포뱅크, 다날투자파트너스, 인터밸류파트너스, 엘앤에스벤처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한편 금번 회차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지정 신청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지원차원에서 진행됐으며,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기업은 경기혁신센터-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국가기술거래플랫폼(반도체)’ 사업을 연계하여 창업기업의 기술이전 및 거래와 후속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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