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고반홀딩스가 경영체제에 변화를 예고하며, 기존 한지훈 대표 단독 체제에서 전문경영인 이만재 대표를 영입하여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고반홀딩스는 현재 고반식당 144개점, 김치옥 12개점, 고반가든 3개점, 몽롱주점, 고반정육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할 계획이다. 한지훈 대표는 지난 수년간 고반홀딩스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회사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한 대표의 리더십 아래 프리미엄 한돈구이 전문점 고반식당은 외식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롭게 합류한 이만재 대표는 20년 이상의 외식업계 경험과 놀부, 남다른감자탕에서의 전문경영인으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반홀딩스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반홀딩스의 혁신적인 경영 전략을 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반홀딩스는 향후 신규 브랜드 개발, 해외 시장 진출, 유통사업 확대, 디지털 전환(DX) 등의 확장을 통해 종합외식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더욱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여갈 예정이다.
고반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각자대표 체제로의 전환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두 대표의 협력으로 더욱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고반홀딩스는 한지훈-이만재 두 대표의 리더십 하에 더욱 강력한 조직력과 경영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앞으로의 고반홀딩스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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