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캔디데이트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기업들의 채용 연락 문제를 돕고자 기업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캔디데이트는 최근 MZ세대의 콜포비아 현상을 겪고, 급증하는 스팸 문자와 스팸 메일을 제대로 확인하기 어려운 지원자와의 소통 방식을 개선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를 해소하고자 채용 관리 솔루션(ATS) + 모바일 메신저 앱(카카오톡)이 결합된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캔디데이트를 통해 보내는 알림톡에는 면접에 대한 세부 일정들이 모두 담긴다. 지원자에게 연락을 시작하면 인사/제안/조율/안내/리마인드/후기까지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맞춰 카카오 알림톡으로 지원자와 소통을 시작한다.
(주)캔디데이트 대표 임준택은 “23년도 진흥원에서 인건비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소규모 기업들이 면접 잡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몸소 체감 하였다. 요즘 면접자들은 전화도 두려워하고, 최근 스팸의 급증으로 소통하기가 너무 어렵다. 캔디데이트가 이런 환경에서 소규모 기업들에서 중소/중견기업까지 채용 연락에 큰 도움을 주는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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