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는 20일 오후 오픈놀 창업사업부에서 벤처스타트업 YOUNG CEO 네트워크(이하 영CEO) 30여명과 선배벤처기업 탐방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선배벤처기업 탐방은 권인택 오픈놀 대표의 특강과 사내 투어로 진행됐다. 권인택 대표는 ‘오픈놀의 비전과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주력 서비스인 미니인턴을 발판 삼아 IPO(기업공개) 성공한 사례와 글로벌 시장 진출 사례까지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오픈놀의 비전과 시행착오를 참여자에게 공유했다.
권인택 대표는 “실리콘밸리의 Pay it forward 문화처럼 후배 벤처기업이 도움을 요청했을 때, 기꺼이 도와주는 선배 벤처기업이 있다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며 “팀원 개개인의 가치와 자아를 찾아주며 성장한 오픈놀의 IPO(기업공개) 이후 비전과 시행착오를 자양분 삼아 후배 벤처기업도 성장 로드맵을 그려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위원장(YOUNG CEO 네트워크 위원장, 다다익스 대표)은“선후배 벤처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후배를 성장으로 이끌어주는 선배가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벤처스타트업 YOUNG CEO 네트워크는 협회가 초기창업기업의 생존과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2022년에 발족했으며, 선배 벤처기업을 롤모델 삼고 올바른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선후배 연결고리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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