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크로스, ‘스마트테크코리아’서 스마트머신 솔루션 직접 시연

스마트머신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엣지크로스(대표 백훈)이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테크코리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엣지크로스는 이번 스마트테크코리아 전시회를 통해 기존의 오래된 기계를 빠르게 스마트머신으로 전환하고, 모바일 환경에서 지능적으로 기계를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모듈화한 M 큐브 플랫폼(M Cube Platform)을 중심으로 자사의 솔루션을 소개했다. 엣지크로스의 모든 스마트머신 솔루션의 기반이 되는 M 큐브 플랫폼은 ▲기계 데이터 수집 및 저장(Cube 1)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기계 원격 관리(Cube 2) ▲기계 예지·예방 보전 및 운영 최적화를 위한 AI 기반 기계 관리 지능화(Cube 3) 단계로 이뤄져 있다. 엣지크로스의 모든 솔루션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엣지크로스는 오래되고 낙후된 기계라 하더라도 스마트머신으로 전환될 수 있는 과정을 참관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M 큐브 플랫폼의 각 단계마다 상세한 데모 시연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브이올라(V-Ola), 머신매니저 솔루션(프로직스, 스카우터) 등 엣지크로스의 베스트셀러 제품도 함께 소개했다. 또한 참관객이 직접 머신매니저 솔루션을 다뤄볼 수 있도록 별도의 체험존을 운영하면서 고객과의 소통도 강화했다.

엣지크로스의 부스에는 산업 각계의 참관객이 방문하면서 스마트머신 솔루션을 바탕으로 변화하고 있는 제조 현장의 변화를 체감했다. 엣지크로스는 부스에서 직접 스마트머신 솔루션 도입 상담을 진행하며 스마트머신 전환을 고민하는 기업들이 인공지능(AI)를 비롯한 최신 기술을 빠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도입할 수 있는 스마트머신 솔루션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특히 AI 전문가가 없이도 예지보전의 차원에서 기계를 AI 기반 지능화 관리할 수 있는 셀프AI(Self.AI) 솔루션도 직접 시연했다.

엣지크로스 백훈 대표이사는“이번 전시회에서 M 큐브 플랫폼을 통해 엣지크로스의 플랫폼 기반 스마트머신 솔루션이 실제로 어떻게 현장에서 적용되고 또 어떤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지 직접 시연할 수 있었다”며 “엣지크로스가 기존의 낡고 오래된 기계를 빠르게 스마트머신으로 전환하면서 스마트머신 대중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제품과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더욱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엣지크로스는 스마트테크코리아뿐만 아니라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SIMTOS 2024 등 국내의 대표적인 디지털 전환 및 산업기술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국내의 여러 기업과 파트너십 형태로 유통망을 확장해 나가는 동시에, 미국과 일본 등 해외 거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외 영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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