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LG전자 베스트샵 운영 법인 ㈜하이프라자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함께 이끌어 나갈 스타트업을 오는 7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창경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자사의 오픈이노베이션 수요를 상시 등록할 수 있는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창구’를 운영 중이다. 스타트업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게 자사의 서비스와 협업 의사를 알릴 수 있고, 대기업 및 중견기업은 현장 수요에 적합한 스타트업을 물색할 수 있도록 양쪽의 수요를 모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이번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창구’에서는 등록 대기업인 ‘LG전자 베스트샵 운영 법인 ㈜하이프라자’와 협업하여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함께 찾아 나선다.
해당 사업은 ▲상권, 시장 예측 및 전략 제시 등 가전 Retail 부분 AI 업무 예보 서비스에 집중하여 모집하며 그 외 LG전자 베스트샵 운영 법인 ㈜하이프라자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를 가진 전국 소재의 업력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LG전자 베스트샵 운영 법인 ㈜하이프라자의 현업 팀을 대상으로 PT 발표를 통한 자사 서비스 제안 기회를 얻는다. 그 중 우수기업 1개사에게는 LG전자 베스트샵 운영 법인 ㈜하이프라자와의 공동 사업 모델 개발 및 사업화, PoC(사업 실증) 개발비용 최대 3천만원 지원 등의 후속 연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7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 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부산창경 김효진 PM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상시 연결을 통한 협업 사례 도출에 힘쓰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LG전자 베스트샵 운영 법인 ㈜하이프라자와 유망 스타트업과의 유의미한 협업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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