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 연계통합플랫폼 전문회사인 메타빌드는 여성가족부가 2021년 5월 3개년 장기연속사업(사업예산 100억 원)으로 발주한 ‘위기청소년통합지원정보시스템’을 6월 17일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시스템 구축 사업은 기존 여성가족부 소관 사업·기관별로 분산된 지원체계를 통합하고, 보건복지부, 교육부, 경찰청 등 부처 간 정보 공유와 서비스를 연계해 위기·취약 청소년 정책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메타빌드는 이번 사업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임을 인식하고 자사의‘데이터를 연계미들웨어(MESIM ESB, APIG, mHUB 등)’ 와 칠로엔의 ‘AI 음악작곡서비스(KEENEAT)’등을 적용하여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시스템을 맞춤형 위기청소년 통합지원 서비스 플랫폼으로 구축했다.
메타빌드 조풍연 대표는 “최근 이번 사업을 비롯하여 디지털집현전사업,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유지보수사업, 보호출산사업, ITS 교통통합정보, 자율주행통합정보 등 굵직 굵직한 여러 시스템통합(SI) 사업을 주관사업자로서 참여하여 당사의 첨단 상용SW인 ‘연계SW’ 및 ‘AI플랫폼’, ‘데이터허브’, ‘AI/디지털휴먼 전자민원·상담’등을 적용,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혁신적인 솔루션 기업뿐만 아니라 SI사업자로서도 역량(첨단개발방법론, 우수개발인력)을 인정받아 AI, 클라우드 등 신규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성장과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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