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윙스(대표 최진영)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에서 주관하는 ‘2024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도약_일반)’ 과제에 최종 선정되었다.
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디딤돌)은 창업기업에 대한 전략적 R&D 지원을 통해 기술 기반의 창업을 촉진하고, 기업의 혁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기술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이번 디딤돌(도약_일반) 과제는 서면 평가와 대면 평가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들의 230개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연구개발 기관들은 최대 1년 동안 최대 1.2억 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
AI 맞춤형 언어재활 콘텐츠 전문기업인 (주)윙스 최진영 대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언어재활 콘텐츠 분야를 확장하고, 의사소통 약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코로나19 이후 언어 재활이 필요한 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시장에 디딤돌 사업을 통해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진영 (주)윙스 대표는 2023년 12월 ㈜광주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로부터 Seed 투자유치 이후 “말이랑” 서비스와 “언어재활임상연구회” 서비스를 통해 의사소통 약자들과 언어재활사에게 필요한 디지털 교구를 제작하고, 납품하였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도화된 디지털 교구를 가정, 발달센터, 학교 등에 추가로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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