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커머스 AI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즈니는 CJ온스타일과 인공지능 활용 기반 비즈니스 협업을 맺고 버즈니 커머스 AI 구독 서비스 ‘A Plus AI’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버즈니는 2008년 세계 검색 대회 TREC 에서 1위(KLE팀)를 하면서 출발한 인공지능 기술 기반 서비스 회사다. 버즈니가 CJ온스타일에 공급하는 기술은 A Plus 숏폼 AI를 비롯해 카테고리 자동 분류, 고객문의 자동분류, 광학문자 인식 분석 기술이다.
이중 A Plus 숏폼 AI는 영상 편집자의 작업 효율을 제고하기 위한 서비스로 AI를 활용해 긴 영상에서 하이라이트로 예상되는 클립 구간을 자동 선별해 편집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시킨다. 버즈니 숏폼 AI는 편집자가 원하는 장면 검색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하이라이트 구간을 추출하는 단계부터 숏폼 템플릿에 맞는 디자인 편집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다.
버즈니 남상협 대표는 “숏폼 AI의 경우 비즈니스 과정에서 숏폼 비디오를 활용하는 모든 이커머스 기업과 협업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커머스 도메인에 특화된 ‘ A Plus AI’를 통해 파트너사의 AI기반 디지털 전환과 실질적인 매출 성장에 도움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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