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는 27일 센터에서 ‘G-Startup, Volume up’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G-Startup, Volume up’는 예비창업자 마인드 함양과 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수혜기업 31개사가 예외 없이 모두 참여했다. ㈜에이블소프트 정민권 대표는 예비창업패키지 선배기업으로서 작년 매출 기준 약 17억 원을 발생시키며 그의 노하우를 살려 기업가 정신, 창업 생태계의 이해 등 예비창업자가 사업을 시작할 때 필요로 하는 팀빌딩 교육을 진행했다.
기림세무회계사무소의 성유신 세무사는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급여 설계 등 사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회계·세무 지식을 창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세무 강의를 재미나게 풀어내며 창업자들의 집중력을 이끌어냈다.
2부에 걸친 교육 후 해당분야의 전문가들로 매칭된 1:1 밀착 멘토링을 진행했다. 사전 수요 조사 시 사업화 마케팅 및 브랜딩 멘토링의 희망이 가장 높았다. 이는 창업자들의 마케팅의 관심도는 높으나 정보를 얻기위한 접근이 쉽지않아 관련 지식을 얻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의 마케팅과 브랜딩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창업자의 니즈에 맞는 멘토링을 진행하여 창업자들이 어려움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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