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화물운송 중개플랫폼 ‘프리모’를 운영하는 곳간로지스(주)가 글로벌 투자기업 500글로벌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곳간로지스는 당사의 ‘프리모’라는 플랫폼을 통해 화물운송을 디지털화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화물운송 거래를 지원한다.
‘프리모’는 화주에게는 다양한 방법을 통한 스마트 화물오더등록, AI 기술을 활용한 배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운송료 제시, 실시간 화물운송 트래킹, 전자인수증, 화물운송PKI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자영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화주와 차주 유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데이터를 철저히 수집하고 분석하여 서비스를 고도화 시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해당 투자를 담당한 500글로벌의 김경민 파트너는 “국내 카테고리 리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화물운송시장에서 곳간로지스는 AI, 빅데이터 등의 기술력으로 차주와 화주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곳간로지스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이용자 수가 확대됨에 따라 국내 물류시장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