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머스의 상세페이지를 자동으로 제작해주는 셀러캔버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한 ‘2024년 e커머스 피칭페스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커머스 피칭페스타’는 유통∙물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경진대회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대상’을 수상한 셀러캔버스는 스튜디오랩의 상세페이지 자동 제작 솔루션으로, 제품 사진만 넣으면 상세페이지의 디자인, 카피라이트 생성, 레이아웃 배치 등을 전문 디자이너처럼 AI가 알아서 해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셀러캔버스는 최근 B2B 버전을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계약을 진행중이며, 셀러캔버스의 고객들은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를 얻고 있으며 높은 상세페이지 퀄리티에 만족해 하고 있다.
강성훈 대표는 “각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셀러캔버스를 통해 온라인 커머스를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도와드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업들의 대량 상세페이지 제작에도 효과적이다. 셀러캔버스를 통해 더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를 만들어 드리고, 나아가 글로벌 상세페이지 제작의 문제도 해결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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