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오득창)는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세종, 부산,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Global Bridge On Tokyo 2024’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종지역 기술창업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매치드(대표 윤희중)와의 협력으로 추진했다.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으로 추진한 ‘Global Bridge On Tokyo 2024’을 통해 ▲원티드 JAPAN, SANSAN그룹, 스타시아 벤처스튜디오 등 일본 현지 기업과의 간담회 및 1:1 상담을 통해 사업 제휴 및 협력 기회를 모색하였으며, ▲도쿄 익스큐티브 센터에서 개최된 한일 스타트업 인베스터 밋업을 통해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협업을 논의하였으며, ▲ 한일 AC/VC, 지원기관 및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으로 상호 간 파트너십 및 협력 기회를 발굴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머티리얼랩(대표 선호범)는 일본 현지 기업 간 PoC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NAWA(대표 서영호)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MOU 체결하였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오득창 센터장은 “Global Bridge On Tokyo 2024을 통해 세종 창업기업들이 일본 시장 진출에 필요한 교두보를 마련하였으며,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 기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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