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7회 연속 선정

맥주 플랫폼 생활맥주가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7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매일경제에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2023년 12월 말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1만 2000여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업종별 대표성, 가맹본부의 경쟁력,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산업 발정 기여도 등의 항목을 심사해 선정된다.

생활맥주는 유수의 지역 양조장과 가맹점 대표와의 상생을 최우선의 가치로 꼽으며 가맹본부를 운영해 왔다. 판로가 마땅치 않아 고민을 하는 지역 양조장과 협업하여 맥주를 개발하고 유통하며 지역 상권에 맞춰서 가맹점 대표가 판매할 맥주를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의 형태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생활맥주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7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를 비롯하여 5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5년 연속 한국 프랜차이즈 사업 발전 유공,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하이서울 우수기업 표창 등의 수상경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생활맥주를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과 저희와 함께 애써 주신 국내 양조 파트너 그리고 가맹점 대표님 덕분에 올해도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에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도 생활맥주는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 지역 양조장의 활성화 등 본사와 가맹점, 양조장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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