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일 경남 동부권 창업지원 거점센터에서 ‘2024년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의 최종 선정기업들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경남 동부권 창업거점(G-Space@East)의 운영기관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초기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이 구체적인 아이디어 사업화와 비즈니스모델을 수립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성공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예비 창업팀에게는 각 1,000만원, 초기 창업기업에게는 각 3,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원되며, 전문가 컨설팅·창업교육·네트워킹 등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올해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지오메탄, ▲이지트래블러, ▲오그마 OGGMA, ▲사운드오아시스, ▲히비스코 이상 5개 예비창업팀이 ▲주식회사 다람, ▲캠퍼스스테이, ▲국제화연구소INMEDIC ▲주식회사 룩스웨건 ▲새일패킹 이상 5개 초기창업기업이 최종으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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