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 경계선지능 청년 일경험처 발굴 업무협약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은 지난 6월 28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한국자활기업협회장(협회장 서용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과 ‘경계선지능 청년 일경험처 발굴 및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계선지능 청년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자활기업 일경험처를 발굴하고 연계함으로써 자활사업과 경계선지능 청년과의 연계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체결식에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정해식 원장, 일자리사업본부 서광국 본부장, 자활정책지원실 안미현 실장 ▲(한국자활기업협회)서용식 협회장, 박기홍 사무총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조윤경 원장, 박중서 실장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활기업 일경험처 발굴 및 경계선지능 청년과의 연계와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 및 사업 방향 제시로 구성돼 있다.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계선지능 청년에게 자활사업 내의 적합한 직무를 연계하고 집중적인 성공 사례를 발굴할 것이며, 경계선지능 청년을 위한 일경험처 마련과 근로 기회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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