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테이션이 6월 29일 태국 방콕 BITEC에서 태국 리테일 기업 사하그룹(SAHA GROUP)과 콘텐츠커머스 플랫폼 사업 및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태국 사하그룹(SAHA GROUP)은 1,000개의 소비재 브랜드를 제조, 생산, 유통하고 있는 태국 1위 리테일 기업이며, 1,800만명 이상의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미래주력사업으로 진출한다. 태국사하그룹의 플랫폼 사업파트너로 한국의 라라스테이션이 선정되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체결식에는 태국사하그룹의 BOONSITHI 회장과 SHOP GLOBAL SORCHOTE 대표, IDF, SPI, ICC, OCC, TSDC 계열사 대표, 태국SME SUPREE 회장 및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관광공사에서 관계자가 참석하여 양국 기업의 협약체결을 축하했다.
라라스테이션은 AI기반 다국어 번역 기술으로 쌍방향 소통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기획•송출하는 라이브 전용 Sa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라이브 커머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인플루언서 팬덤 커머스 등 콘텐츠의 기획, 제작부터 솔루션 송출까지 제공하는 글로벌 라이브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한편 이번 협약은 제28회 사하그룹페어기간 중에 체결됐으며, 사하그룹페어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100여개의 계열사가 모두 참여했으며, 이 기간중에 양사는“빅쇼 BIGXSHOW” 콘텐츠커머스 플랫폼을 베타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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