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 예비 스타트업을 위한 초격차 스타트업 상담회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Pre-Bounce 초격차 플랫폼’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초격차 스타트업 상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예비 및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비즈니스 모델, 투자 유치 및 지적재산 기반의 보증 평가 등의 주제에 대해 심층적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회는 3가지 주제별(비즈니스 모델, 투자 유치 및 지적재산 기반의 보증 평가)로 컨설팅이 필요한 스타트업을 선별하여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각 세션은 약 40분 동안 진행된다. 전문가들은 각 기업의 성장 단계 및 필요에 따라 상담을 진행하며, 효과적인 사업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회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Pre-BOUNCE 초격차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최종 9개사(각 분야별 3개사)를 선정 할 예정이다.

부산창경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초격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며, 초격차 스타트업이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들이 실질적으로 해결 될 수 있도록 참가자들의 특성과 요구를 고려하여 심도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창경 윤성호 PM은 “이번 Pre-Bounce 초격차 스타트업 상담회는 초격차 분야 스타트업들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참여 기업들이 실질적인 사업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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