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웨일, 민병철교육그룹에 ‘SaaS 기반 상시 성과관리 서비스’ 제공

성과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디웨일은 외국어교육 전문기업 ‘민병철교육그룹(BCM)에 자사의 SaaS 기반 상시 성과관리 서비스 ‘클랩(CLAP)’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민병철교육그룹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실시한 재택근무를 시작으로 업계 최초 원격근무가 가능한 ‘WFA(Work From Anywhere)제도’를 시행했다. 이후 현재까지 조직구성원 개인이 업무 퍼포먼스를 가장 잘 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온라인 팀 빌딩 활동, 화상 타운홀 미팅, 온라인 회식, 비대면 채용 절차 운영 등 원격근무 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협업 가능한 신뢰 기반의 협업 문화를 구축해갔다. 이처럼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따라 혁신적인 인사제도를 도입, 대응이 가능한 솔루션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접근성이 쉽고 투명한 성과관리 및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한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CLAP)’을 도입하게 됐다.

민병철교육그룹은 클랩을 도입하면서 개개인의 강점 및 약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리포트 커스텀’을 핵심으로 커스터마이징했다. 이와 함께 원격근무 환경에서도 리더와 구성원과의 소통이 원활할 수 있도록 1on1 미팅도 강화해 높은 연동성과 함께 효율적인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디웨일 구자욱 대표는 “클랩은 SI개발과 HR SaaS의 장점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합리적인 비용에 다양한 모듈단위 기능을 각 기업의 프로세스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하여 제공하고 있다”며 “성과관리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중견, 엔터프라이즈급 에듀테크 기업, 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클랩을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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