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제27회 스타트업 815 IR – NEXT’ 마무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18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27회 스타트업 815 IR – NEXT’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 IR – NEXT’는 경기혁신센터가 후속 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여 관련 펀드 투자사를 적극 매칭하는 IR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는 AI 및 디스플레이 분야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참가 기업에는 ▲‘주식회사 유락’(현장용 스마트기기 불법 촬영 탐시 솔루션, GateManager), ▲‘주식회사 브레인벤쳐스’(Multimodal AI 웹툰 현지화 토탈 솔루션), ▲‘주식회사 버즈앤비’(GenAI로 광고주와 유튜버를 연결하는 PPL 마케팅 플랫폼, 블링), ▲‘주식회사 모핀’(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한 AI기반 글로벌큐레이션 및 AI오토트레이딩앱, 퀀트모 AI) 등 4개사가 참여하여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경쟁력을 증명했다.

투자사로는 플래티넘기술투자, 동문파트너즈, 인포뱅크, 넥스트웨이브벤처파트너스, 다날투자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블루오션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금번 회차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기업은 경기혁신센터-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국가기술거래플랫폼(디스플레이)’ 사업을 연계하여 창업기업의 기술이전 및 거래와 후속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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