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의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사업의 우수 보육기업인 ‘주식회사 케이비자(이하 케이비자)’가 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로부터 사업성과와 성장성을 인정받아 최근 Pre-A투자(금액 비공개)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유치금을 통해 케이비자는 외국인이 느끼는 각종 행정 업무 처리의 불편함과 불법브로커 문제를 IT 기반으로 해결하는 시장을 위해 적극적인 자금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최근 금융권에서도 외국인/고용 시장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외국인이 느끼는 각종 행정 업무 처리의 불편함과 불법브로커 문제를 IT 기반으로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케이비자 이상욱 대표는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사업을 통하여 부산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일하고 있는 만큼 지역의 외국인 비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회적 문제 및 불필요한 행정서비스를 해결할 수 있는 외국인과 행정사를 위한 역경매 연결 플랫폼 케이비자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MYSC 김영우 부대표는 “케이비자는 한국의 인구 구조는 지방과 중소기업 등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외국 인력 유입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외국인 고용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시장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외국인 비자 뿐만 아니라 금융플랫폼을 연계한 전용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시장 확장 가능성을 검토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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