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프트웨이즈(대표 장재환, 박인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버추얼 클래스(Virtual Class)의 연구 및 서비스 개발에 관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설립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이즈는 2023년 12월 설립된 기업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라는 슬로건으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실습 교육 플랫폼인 버추얼 클래스(Virtual Class)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한 ‘2023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서비스 활성화 사업’에서 최우수 사례로 성과 선정되기도 했다.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은 연구 인력 및 시설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이 과기부 위탁을 받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에 신고해 기관의 승인 절차를 진행하게 되면 정식 설립이 허가된다.
소프트웨이즈 주력서비스인 버추얼 클래스(Virtual Class)는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및 실습환경, 원격 모니터링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으로, 브라우저를 통한 실습환경을 제공해 단독 학습이 어려운 소프트웨어 학습을 시공 제약 없이 실습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주로 코딩 학습과 컴퓨터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교육 소프트웨어로 운영 되며, 공교육 및 사교육 현장에서 다수 연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프트웨이즈는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인증을 계기로 연동 플랫폼인 미들웨어 개발을 계획 중에 있다.
소프트웨이즈 박인규 소장은 “이번 부설연구소 설립을 의미있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향후 소프트웨어의 종류를 점차 다양화하여 말 그대로 ‘올인원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버추얼 클래스(Virtual Class)는 인공지능 (AI) 기반 교사 맞춤형 연수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테크빌교육과 창원대학교 산학협력회, 한국 기계산업진흥회 및 천재교육 밀크T와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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