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인은 보듬음악심리발달센터에 눈 건강 관리 기기 셀리나 제품을 100대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제품은 부산시 교육청 운영 교원힐링센터, 부산소방본부, 부경대학교 심리센터, 부산, 울산 지역 여러 장애기관 및 단체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0일 보듬음악심리발달센터가 주최하는 ‘제3회 더어울림 예술제’에서 진행됐다.
뉴아인은 만성질환 치료의 한계를 겪는 환우들이 좀 더 편리하고 건강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중 개인이 스스로 치료받을 수 있는 맞춤형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전자약 의료기술 R&D 전문 기업이다.
이날 기부된 뉴아인 제품은 소아 청소년들의 발달, 심리, 정서의 적절한 교육 및 치유, 문화를 지원 및 부산, 울산 지역의 여러 기관 및 단체 장애인 및 감정노동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아인 관계자는 “앞으로 최대한 많은 소아청소년들이 더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꿈꾸며, 수많은 감정노동자들이 정신적 스트레스 없이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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