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정비 플랫폼 '카수리' 전국 서비스 확대

종합 차량관리 플랫폼 ‘카수리’의 운영사 카랑(대표 박종관, 하상욱)이 수도권과 전국 6대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수리는 서울 수도권 지역 전용 서비스에서 출발해 2022년 7월 부산을 시작으로, 2024년 5월까지 전국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왔다.

전국 서비스는 고객이 예약한 시간과 장소에 방문해 자동차 출장엔진오일, 출장배터리, 에어컨 필터 교체 등 정비 서비스를 출장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40만 건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왔으며, 본사는 지역 마케팅과 고객 예약을 지원하고, 지역 가맹점은 정비와 고객 응대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카수리는 기존 B2B 고객사의 안정적인 차량 정비 주문에 더해 B2C 고객의 수요까지 포함하여 안정적인 B2B와 B2C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전국 서비스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부품 물류 체계를 점검한 후, 본격적으로 가맹점 모집을 통해 활성화할 방침이다.

카수리가 제공하는 자동차 출장 정비 서비스는 기존의 엔진오일이나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서비스센터나 카센터를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어주며,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직접 방문해 정비를 해주는 편리한 차량 관리 서비스다.

카랑은 이번 전국 서비스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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